미국 증시는 저점에서 30% 상승한 후에도 하락세를 보임

2023년 8월 1일

리타 나사렛, 블룸버그 뉴스

8월 초 주가는 저점 대비 약 30% 상승한 랠리로 인해 단기적인 하락세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약간의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매우 중요한 일자리 보고서가 발표되기 불과 ​​며칠 전, 데이터에 따르면 여전히 타이트한 노동 시장에서 근로자에 ​​대한 수요가 어느 정도 둔화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 숫자는 기업 수익이 혼합된 가방과 씨름하는 투자자들을 유인하기에 충분하지 않았습니다. S&P 500은 단 0.3%의 손실로 세션을 마쳤습니다. 채권은 하락했고, 재무부가 장기 증권 발행을 늘릴 준비를 하면서 30년 만기 수익률이 11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인터랙티브 브로커스(Interactive Brokers)의 호세 토레스(Jose Torres)는 "시장은 8월부터 잘못된 방향으로 출발하고 있다"며 "투자자들은 들어오는 수익 보고서가 아직 사이클의 저점을 반영하지 못할 수도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계절적으로 주식에 우호적이지 않은 시기"를 언급하기도 했다.

Bank of America Corp.의 전략가인 Savita Subramanian은 모두가 몰려드는 상황에서도 아직은 걱정할 이유가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셀사이드 전략가의 권장 주식 할당을 추적하는 BofA의 Sell Side Indicator는 할당 증가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중립 영역에 있으며 '매도' 신호가 아닌 '매수' 신호입니다.

Subramanian은 "주식 배분 증가와 채권 배분 감소는 2022년에 형성된 채권 선호와 주식 혐오가 반전되는 것을 의미합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Bespoke Investment Group에 따르면 주식은 단기간에 큰 발전을 이루었지만 다양한 기간을 살펴보면 그 상승폭은 그다지 인상적이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S&P 500의 경우 지난 12개월 동안 여전히 11% 이상 상승했지만, 2년 기준으로 보면 실적은 4.4%에 불과해 훨씬 덜 매력적으로 보입니다.

Bespoke 전략가들은 “현실과 동떨어진 시장처럼 보이지는 않습니다.”라고 썼습니다.

Oppenheimer Asset Management의 최고 투자 전략가인 John Stoltzfus는 시장의 주요 종말론자 중 한 명인 Morgan Stanley의 Michael Wilson이 평소보다 덜 약세적인 목소리를 낸 지 하루 만에 S&P 500 지수 목표를 스트리트 최고치로 높였습니다.

Stoltzfus는 이제 S&P 500 지수가 연말까지 4,900에 도달해 추가로 7% 상승할 여지가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목표는 게이지의 새로운 기록이 될 것이며 Wilson, JPMorgan의 Marko Kolanovic 및 Bank of America Corp.의 Michael Hartnett와 같은 거물들의 약세 예측에 맞서는 기록이 될 것입니다. 그들은 모두 미국 경제의 회복력과 인공 지능 중심 기술 랠리의 갑작스런 출현에 눈이 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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